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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 폭행 영상 충격적...경찰 수사 나선다. 피해자 "처음보는 사람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서 묻지마 폭행사건과 함께 그 영상이 인터넷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골목길을 가고 있는 흰색 승용차를 검정 승용차가 막아서고 4~6명의 성인이 흰색 승용차를 둘러싸면서 시작된다. 건장한 성인들은 흰색 승용차를 향해 물건을 던지고 탑승중이던 탑승자 2명을 꺼내 폭행하는 장면이 포함되어있다.

 

 

영상 속의 장소는 화성시 남양읍 남양시장로 24번길로 확인된다. 끝내 2명의 탑승자는 길에 힘없이 쓰러진채로 블랙박스의 영상이 종료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한국이 맞냐?", "중국인 아니면 깡패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항간에는 러시아인들에 의한 폭행이라는 소문도 들리고 있으며 현재 경찰은 이 영상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영상속의 피해자 A씨는 자신을 폭행한 사람들을 당시 처음 봤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힌 것으로 전해지며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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