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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주간증시전망&세계뉴스] 2월 3주 차 - 부양책 기대감에 지속상승한 미국...한국 증시 영향은

2021년 2월 3주 차

KOSPI : 지난주 3,120pt에서 20pt(-0.6%) 내린 3,10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를 아직 이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강력한 상승세를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지속적인 하락세 속에 짧게 반등하는 모습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시장 보합, 상승

​S&P 500 : 지난주 3,886pt에서 48pt(+1.2%) 오른 3,93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다시 상승 흐름을 탄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시장 상승


상해종합 : 지난주 3,496pt에서 159pt(+4.5%) 오른 3,65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 이후 그 힘이 크게 약해지며 다시 과매수 구간에 진입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다시 상승 탄력을 받으며 과매도 구간 부근에서 상승 반전을 이뤘고 과매수 구간에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 시장 상승


※ 세계 뉴스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따라 미국의 주간 확진자 수가 지난달 150만을 넘었던 것이 비해 눈에 띄게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이 효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재평가되고 있다.

미국의 확진자는 2,819(+68) 만 명, 사망자는 49.6(+2.3) 만 명을 넘어섰다.

인도의 확진자는 1,090(+8) 만 명, 사망자는 15.5(+0.0) 만 명을 넘어섰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981(+32) 만 명, 사망자는 23.8(+0.7) 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연일 300명 대를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경제 부양책 : 바이든의 1.9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 시행 기대감이 증시를 감싸고 있다.


미중 갈등 : 바이든과 시진핑이 지난 11일 전화 통화를 하고 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지만, 대만, 홍콩, 신장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은 좁혀지지 않았다.


FOMC 의사록 공개 : 연준의 테이퍼링 관련 내용이 1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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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변동성 지수​ : 변동성 지수는 21.3로 주간 하락하였습니다.

주봉상 과매도 구간을 탈출하며 상승하는 도중 다시 하락세로 접어드는 모양입니다.


유가 (WTI 유) : 서부 텍사스산 원유 21년 3월분 가격은 59.7$으로 주간 상승하였습니다.


달러 환율 - 1$ = 110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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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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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폭로하겠다’ 협박한 배우 신현준 前매니저... 2심서 징역 6개월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배우 신현준씨에게 ‘갑질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 매니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부(재판장 나경선)는 28일 협박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배우 신현준씨의 전 매니저인 40대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1심 선고 후 “형량이 낮다”며 항소했고, 항소심 재판부가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신현준과 A 씨는 1991년부터 친구 사이로 지내다 1995년부터 2000년 까지 배우와 매니저로 함께 일했다. A씨는 2021년 2월 22일 신씨에게 전화를 걸어 ‘갑질을 폭로하는 사연을 커뮤니티에 올리겠다’는 등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 신씨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0년 여름 경 소속사로부터 받지 못한 급여를 신씨에게 받아내려고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이에 앙심을 품었고 자신이 갑질 피해를 본 것처럼 주장했다. 또 이를 언론에 공개할 것처럼 신씨를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현준은 당시 법무법인을 통해 "폭로한 내용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이 수사를 통해 밝혀졌다"면서 A 씨를 정보통신법위반(명예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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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난장 [별하랜드], 성황리 마쳐... 청소년이 기획하고 주도한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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