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마마무의 소속사인 RBW(raindowbridge world)가 공식 트워터 계정에 공지라는 알림과 함께 "우리 회사는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라고 올려 논란을 빚고있다.
'하나된 중국'이란 대만, 홍콩, 마카오의 자치권을 인정하지 않으며, 합법적인 중국 정부는 하나라는 중국의 주장이다. 홍콩의 독립운동이나 대만의 자치권주장 등에 반하는 내용인 것.
해당 글이 논란을 일으키자 RBW는 "내부적 협의되지 않은 내용의 게시글로 혼란을 빚어 죄송합니다."라며 원인에 대해서는 설명 없이 사과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RBW는 김진우, 김도훈 공동대표로 운영되는 회사로 소속가수는 마마무, 원어스, 원위, 브로맨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