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tvN ‘어쩌다 사장’에서 ‘공감요정’ 배우 조보아가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 똑순이 면모에 반전 엉뚱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 10회에서는 조보아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한다. 과거에 조보아가 조인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던바, '우상' 조인성과 '성덕(성공한 팬)'이 된 조보아의 특별한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 팬심을 밝힌 조보아를 위한 조인성의 특급 팬 서비스가 예고되는가 하면, 두 사람의 조합이 재밌는 차태현과의 케미 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골 슈퍼 영업 9일 차, 영업 마감을 하루 앞두고 찾아온 아르바이트생 조보아는 시작부터 강도 높은 노동에 투입된다. 수북이 쌓인 눈더미에 가게 앞 제설작업부터 하게 된 것. 고된 작업이지만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보는 것 같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됐다는 전언이다.
차태현과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가 펼쳐지는 tvN '어쩌다 사장' 10회는 오늘(29일, 목)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다음 주 최종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