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 기자ㅣ5월 극장가에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가 개봉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 예매관객수 5만명을 돌파했다.
드림웍스의 신작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동굴에 사는 인류 최초의 가족, 크루즈 패밀리의 새로운 거주지 적응기를 다룬 작품으로 보는 내내 폭소를 일으킨다.
크루즈 패밀리는 나무집에서 사는 베터맨 패밀리와 마주하는데, 이들은 맨손으로 사냥을 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크루즈 패밀리와 달리 도구를 사용하는 진화된 인류다.
두 가족은 사사건건 부딪치지만, 예상치 못한 위협을 함께 헤쳐나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엠마 스톤, 라이언 레이놀즈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더빙을 맡아 화제가 됐으며, 북미 개봉 이후 80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