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아산시는 관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지인 간 감염으로 확인된 건이 연일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아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명은 초등학교 관련자로 340명 전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 날인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명은 중학교 관련자로 400명 전수 검사를 진행하였다.
아산시는 모임, 행사, 여행 등 이동자제 등 사적모임 자제와 손씻기 생활화, 하루 2회이상 환기하기 등 와 생활방역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