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소영주 기자ㅣ'간 떨어지는 동거'로 만난 혜리와 장기용이 달달한 화보컷으로 시선을 모았다.
혜리는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기용과 함께 찍은 화보컷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꼭 맞댄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서로 손가락을 깨물고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평점 9.97점의 동명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꼰대 인턴’의 남성우PD,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백선우, 최보림 작가가 함께한다.
현재 가수 겸 혜리는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