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민주 시민기자ㅣ전효성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전효성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착이 잘 되어 가볍고 편안하게 발리고 하루 종일 뽀송한 피부덕분에 기분 좋은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민트색 의상을 입고 한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모습. 클로즈업에도 굴욕없이 맑은 피부를 과시하는 전효성이 인상적이다.
앞서 전효성은 DJ를 맡은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를 함께 진행한 권혁수가 22일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즉시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음성 판정이 나왔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컴백소식을 전한 전효성은 "일주일만에 컴백했다,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며 복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