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ㅣ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5월 둘째 주에도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40주 연속 주간 랭킹 1위에 연속 오르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인기 순위를 실시간으로 집계,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투표로 일간, 주간, 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는 앱이다.
5월 둘째 주 주간 랭킹에서 지민은 총 1444만2741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813만3567하트의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엑소(EXO) 백현(718만6371하트)과 방탄소년단의 정국(514만1150하트), 제이홉(175만143하트), 그리고 트와이스(TWICE)의 쯔위(77만1276하트) 순으로 집계됐다.
지민은 지난해 8월부터 주간, 월간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전체 2억5903만8863개의 하트를 받아 2위와는 1억 개 이상의 매우 큰 차이로 ‘명예의 전당’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 가능한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 일본, 동남아, 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유저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지민은 빠르게 변화하는 K팝 생태계에서도 ‘케이돌’ 명예의 전당 1위에 유일하게 오른 아이돌 멤버로 기록되며 전 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