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트로트 가수 임영웅(사진)이 서울 마포구 인근의 6층 건물을 매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9일 "임영웅 건물 매입 관련 내용은 오보"라며 "소속사인 물고기뮤직에서 해당 건물을 취득했고, 현 임차인들의 임대 기간이 완료되는 경우 상황에 따라 사옥으로 사용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임영웅이 건물을 구입했다거나 임영웅이 1인 법인 명의로 구입했다는 표현은 팬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잘못된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임영웅은 TV조선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