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제2의나라'가 오늘 오전 10시 정식 오픈한다.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은 넷마블의 야심작 '제2의나라'가 오늘 10시 정식 오픈과 함께 본격 시작된다.
'제2의나라'는 MMORPG형식의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세상에 접속해서 현실세상을 구한다는 만화같은 설정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제2의나라'는 카툰 렌더링을 통해 그래픽을 디자인 했고, 그 중심에는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지브리스튜디오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픽 디자인과 함께 게임의 배경음악(BGM)에는 지브리스튜디오의 음악감독인 히사이시 조가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2의나라'는 어제 사전다운로드를 거쳐 오늘 10시 정식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