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2일부터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기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신 시장은 첫 날인 22일 ㈜태승산업을 시작으로 총 18개 사를 방문할 예정이며 7월 중순까지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기업 현장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 지속과 원자재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른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인들을 격려함으로서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구현하기 마련했다.
신 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찾아가는 기업지원 행정을 실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