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한예설 기자ㅣ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2021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4회 ‘서울 청소년과 성평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2021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5월 8일 개막식(1회)을 시작으로, ‘서울 청소년과 민주주의&대한민국’이란 주제로 2회 및 3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마무리됐다.
7월 10일 개최되는 2021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4회 ‘서울 청소년과 성평등’ 역시 서울시 청소년 모두가 함께하나 돼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교류 활동을 기획해 진행된다.
청소년 문화기획단 블루브레인의 기획과 서울시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서울 청소년과 문화 평등에 대한 다양한 온라인 교류 활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서울 청소년 동아리들의 온라인 문화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된다.
서울특별시는 코로나19 속에서 안전하게 청소년의 문화 활동을 증진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온라인 어울림마당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며, 온라인과 함께 오프라인 활동 또한 하반기에 예정되고 있어 조속한 시일 내에 범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 속에서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 블루 극복과 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5월부터 12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서울시의 다양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 될 예정이며, 보라매청소년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끊임없이 서울시 청소년과 지역 시민과의 지속해서 소통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