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유명셰프인 최현석에게 악재가 잇따라 오고있다.
17일 디스패치는 “최현석셰프가 해킹 피해를 당한 후 19년 8월 전 매니지먼트사와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하고, 신생 F&B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계약서 원본 파기및 위조 문서를 작성하는데 가담했다”라며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앞서 최현석이 배우 주진모와 같은 방법인 삼성 클라우드 복제 방식으로 해킹당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은 이에 대해 부인하는 발언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커들은 최현석의 사생활을 협박의 빌미로 삼았다.
최현석은 최근 KBS2채널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쵸이닷’ 레스토랑을 그만두게됨을 알리면서 “회사가 다른 회사로 인수되는 과정에서 운영 방식이 바뀌었다”며 직원들과 아쉬운 송별회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