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 기자ㅣ서정희가 또 한번 인테리어 센스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래식한 카메라가 창틀 위에 놓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서정희의 창문에는 'JUNG HEE HOME'(정희 홈)이라며 서정희의 집을 의미하는 레터링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집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것 같다", "열정을 닮고 싶다", "매일매일 애정으로 채우는 집" 등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 같은 영문 레터링에 대해 묻는 네티즌에게 서정희는 "인터넷에서 구입하세요~^^ 출력하는 곳, 광고 간판 있는 곳에서도 원하는 폰트로 하실 수 있어요"라고 답하며 자신의 손길이 더해졌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에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