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 지난주 3,270pt에서 99pt(-3.0%) 내린 3,17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가속화되며 과매도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급격하게 하락 반전을 이루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아직 방향은 하락에 두고 있습니다.
☞ 시장 하락
S&P 500 : 지난주 4,436에서 31pt(+0.7%) 오른 4,46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지속적임 움직임을 보이며 상승 흐름을 계속 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한 번 더 상승 탄력을 받으며 과열에 과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과도한 과열을 경계해야겠습니다.)
☞ 시장 상승
상해종합 : 지난주 3,458pt에서 58pt(+1.7%) 오른 3,51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흐름을 만들어가는 모습으로 3,500선에 안착한다면 흐름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급격한 상승세 속에 과매수 구간에서 한 번 조정을 거치는 모습입니다.
(3,500pt에 안착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시장 보합, 상승
※ 세계 뉴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미국의 소비, 기업심리가 다시 얼어붙고 있다는 소식.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지난 13일 부스터 샷 승인에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했다는 소식.
미국의 확진자는 3,743(+92) 만 명, 사망자는 63.7(+0.5)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219(+26) 만 명, 사망자는 43.1(+0.4)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035(+20) 만 명, 사망자는 56.8(+0.5)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11일 2,000명을 넘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 제주에서도 첫 거리 두기 4단계가 적용된다.
인플레이션 : 미국의 지난해 대비 7월 물가 상승률이 5.4%를 기록해 높은 상승률을 보였지만, 전월 대비 상승률은 둔화되었다. 그러나 테이퍼링에 대한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미-중 갈등 : 미국과 대만이 해양경찰 간 회의를 중국의 반발 속에 공식 개최했다.
미국과 중국이 유엔 안보리에서 남중국해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테이퍼링 : 오는 9월 FOMC 정례 회의가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9월 회의에서 자산 매입 축소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 · · ·
S&P 500 변동성 지수 : 변동성 지수는 16.6로 주간 하락하였습니다.
유가 (WTI 유) : 서부 텍사스산 원유 21년 9월분 가격은 68.0$으로 강보합 마감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 1$ = 1,161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