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5일 은현면주민자치위원회, 회천노인복지관, 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여성용 청바지, 청자켓 등 총 300벌을 기부하였다.
이번에 기부한 후원품은 여주가정식밥상 음식점(고읍동 소재)을 운영하는 이미자 회원이 흔쾌히 좋은일에 사용해 달라고 후원하였다.
오수영 회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가 계속되어 직접 봉사하기에 어려움이 있어서 이렇게 기관을 찾아서 비대면으로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정 회천노인복지관장은 “지난 7월부터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양말, 감자, 빵 등을 후원받아 어르신들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는데 또 이렇게 청바지를 후원받아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