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 기자ㅣ의왕시 포일어울림도서관은 그림책을 매개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2021년 하반기 정기 강좌’를 10월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강좌는 성인 강좌인 “나의 마음을 여는 그림책 테라피”와 아동 강좌인 “그림책이랑 스토리텔링”두 가지로 구성되었다.
강좌는 10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하며, 접수는 10월 12일 9시 부터이며 포일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미자 내손도서관장은 “새로 개관한 포일어울림도서관의 첫 정기 강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향후에도 도서관 특성을 살려 다양한 그림책 강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