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5 (금)

  • 구름조금동두천 1.8℃
  • 맑음강릉 7.3℃
  • 박무서울 3.1℃
  • 연무대전 6.3℃
  • 연무대구 6.2℃
  • 맑음울산 7.3℃
  • 연무광주 8.7℃
  • 맑음부산 9.1℃
  • 구름많음고창 5.4℃
  • 구름조금제주 11.4℃
  • 맑음강화 1.7℃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메뉴

2021년 호법면 주민자치한마당 “복하천변 코스모스 꽃길 사진으로 즐겨요”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이천시 호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0월22일 “호법을 걷고, 담고, 그리다”라는 주제로 2021년 주민자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한마당은 호법숲길내 코스모스꽃길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호법면 복하천변에 아름답게 핀 코스모스 꽃길 사진전과 초대 작가전, 이천골목시인회 시화전, 호법의 꽃 전시회로 진행된다.

 

특히, 코스모스 꽃길 사진전은 10월5일부터 10월8일까지 복하천변 주미교 ~ 매곡교 왕복 6Km 구간에 핀 코스모스 꽃길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여 코스모스 꽃길의 아름다움을 담은 풍경‧인물‧가족 등을 주제로 한 94점의 작품을 접수 받아,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2점 등 최종 5점을 우수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우수사진과 함께 접수된 사진은 10월22일부터 10월31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후안교회 내 광장에서 호법의 꽃과 함께 전시된다.

 

정홍전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잘 가꾸어진 코스모스 꽃길이 주민들에게 산책로 등의 휴식 공간이 되고 호법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며“앞으로 찾고 싶은 고향 살고 싶은 호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태희 호법면장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코스모스꽃길의 다양한 주제의 훌륭한 작품이 많이 출품됐다.”며 “이번 사진전시회가 호법의 숲길 홍보와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 / 안산 / 지역소식

더보기


연예

더보기
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