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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저터널 30일 개통...충남 서해안 관광지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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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다음 달 1일 개통을 앞둔 국내 최장, 세계 5위 규모인 충남 보령해저터널 내부가 15일 언론에 공개됐다.

 

보령 대천항에서 원산도, 태안 고남면(안면도)를 잇는 국도77호선 구간인 보령해저터널은 세계 5번째, 국내 최장 해저터널로 오는 12월 1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보령 해저터널은 2010년 12월 착공해 상·하행 2차로 씩 2개의 터널로 총 48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설했다.

 

국내 지상 터널과 비교해도 보령해저터널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양양터널(10.96km), 동해고속도로 양북1터널(7.54km)에 이어 세 번째 긴 터널이다.

 

보령 해저터널은 또 해저면으로부터 55m, 해수면으로부터는 80m에 위치, 국내 터널 중 가장 깊다.

 

터널 내 안전을 위해 회차로 10곳과 대피 통로 21곳이 설치됐다. 유독가스를 외부로 배출하기 위한 환기시설도 양방향에 82개가 설치돼 있고, CCTV도 150m 간격으로 92개가 있어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해저터널로 보령~태안이 하나로 연결되며 수도권과 중부권, 전라권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2025년 도내 관광객 4000만명 유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것이 양 지사의 의지다.

이를 위해 도는 대천해수욕장과 안면도, 인근 도서지역 등 서해안 해양 관광자원을 개발해 충남을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고 체험과 소비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유도한다.

내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2025년 섬 국제 비엔날레와 같은 해양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수요를 확대한다.

내년 충남관광재단을 출범시켜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과 해양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이날 보령해저터널 공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과 해양레저산업육성, 광역교통망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 안전관리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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