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유행을 주도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라이브에 따르면 8일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최소 47,80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3만 명 대를 유지하던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하며 4만 명 대를 넘어 5만 명 대까지 앞두게 된 것이다. 애초 설을 앞둔 1월 말 설 이후 3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예상이 맞아가고 있는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2월 말, 3월 초를 기점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던 터라 그 공포감은 더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