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시장 이항진)에서는 2월 문화가 있는 날(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폰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새학기, 폰꾸하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을 둘러보고 자신의 폰케이스를 나만의 특별한 폰케이스로 꾸며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월 26~27일 2일간, 선착순 30명에게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폰박물관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중·주말 (22일~27일)은 폰박물관을 방문하는 모든 입장객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매달 문화·과학·예술을 전화기와 관련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새학기 폰꾸하자!, 구해줘요 S.O.S, 추억의 문방구 <달고나>, 모스부호 팔찌만들기, 미리메리 크리스마스로 6가지 체험이다.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아크릴에 전화기 도안과 메시지를 직접 적어 무드등을 만들며, ‘새학기 폰꾸하자!’는 우리의 필수품이 된 휴대전화케이스를 꾸며보는 시간을 갖는다. ‘구해줘요 S.O.S’는 모스송·수신기를 직접 만들어 보며, ‘추억의 문방구 <달고나>’는 전화기를 달고나로 만들어 본다.
모스부호 팔찌만들기는 나의 이니셜 등을 모스부호로 바꾸어 나만의 팔찌를 만들어보며, ‘미리메리 크리스마스‘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현대에 손으로 직접 크리스마스 편지를 적어보는 시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