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양주시 광적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나를 채우는 인문학’을 통해 드로잉 프로그램과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오일드로잉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 매주 일요일 진행,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대상으로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 매주 목요일로 각각 4회씩 진행된다.
명사특강은 오는 12월 3일 서윤영 작가의 ‘건축인문학 : 대중의 시대, 보통의 건축’과 12월 10일 포인핸드 대표 이환희 수의사의 ‘반려동물과 행복한 반려생활’강연이 실시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광적도서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오일파스텔 재료를 이용해 그림도 그려보고 건축의 역사와 반려동물에 대해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