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경기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교사 보건ㆍ사서ㆍ전문상담ㆍ영양ㆍ특수(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선발 인원은 지역구분과 장애인 선발 인원을 포함해 ▲중등학교교사 1,210명, ▲보건교사 190명, ▲사서교사 34명, ▲전문상담교사 210명, ▲영양교사 134명, ▲특수(중등)교사 222명으로 총 2,000명이다. 이 밖에도 ▲국립 특수(중등)학교 교사 2명, ▲사립학교가 위탁한 중등교사 17명을 별도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10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경기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홈페이지(http://gosi.goe.go.kr)를 통해 진행한다. 임용후보자 전형은 교육학, 전공,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로 구성된 1차 시험에서 선발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한다. 이어,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시험인 수업능력평가, 교직적성심층면접과 실기평가(음악, 미술, 체육 과목만 해당)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1차 시험일은 11월 27일이며, 2차 시험은 2022년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모집 분야별로 진행한다. 올해부터 사립 교원 위탁 선발시험은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편익 및 복리의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22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에 국토교통부 최종 공모 및 평가를 거쳐 6개 사업에 국비 총 19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은 ‘검복리(남벽수)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시도4호선 도로 선형개량공사’, ‘도마리 배수로 설치사업’, ‘서하리 농로 정비사업’, ‘퇴촌면 여가녹지 조성사업’, ‘팔당호반 둘레길 조성사업’ 등 총 6개 사업이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이번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각종 규제로 불편을 겪는 지역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해 복리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다문화 한마당 축제는 용인시의 내외국인이 서로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용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센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용인시 건가다가TV’로 실시간 방송된다. ‘국경없는 용인, 세계인을 다多담다’를 주제로 이날 행사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정춘숙 국회의원,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이 참여하는 장기자랑 본선 무대 및 시상식,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인기몰이한 가수 신인선의 축하 무대 등으로 꾸며진다. 장기자랑은 앞서 지난 8~9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참가자 접수와 예선을 진행했으며, 이날 본선 무대에서 총 10팀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센터는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앞서 지난 8~9월 용인시민이 참여하는 다문화 인식개선 카드뉴스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에는 49건이 접수됐으며 센터는 지난달 29일 시상식을 열고 총 4개 작품에 대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2명)을 시상했다. 지난달에는 온 가족이 함께 몽골·일본·러시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군포시가 ‘그림책박물관공원’의 명칭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2년 하반기 내 개관 예정인 그림책박물관공원의 공식 명칭 선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는 군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참여는 군포시 홈페이지 열린시정 새소식 코너를 참고해 제안서를 작성한 후, 10월 25일까지 이메일(gppbook@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그림책박물관공원의 정체성과 성격, 그림책의 예술적이고 문화적인 특징 등을 독창적으로 표현하고 누구나 부르기 쉽고 친근감을 줄 수 있는 명칭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에 시상금 30만원, 우수상 1명에 20만원, 장려상 2명에 각각 10만원씩을 군포지역화폐인 ‘군포愛머니’로 지급하며, 공모전 가운데 시민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 30명을 추첨해서 1만원씩을 ‘군포愛머니’로 지급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그림책박물관공원을 시민 모두가 아름다운 그림책을 즐긴다는 목표아래 문화적이고 역사적 자료들을 수집해 전시, 교육, 연구하는 라키비움(도서관(Library) + 기록관(Archives) + 박물관(Museum))의 기능을 가진 열린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13일 김포시가 통일부와 공동 주최로 ‘2021 평화의 물길열기 염하수로 항행’ 행사를 개최했다. 항행구간은 김포시 대명항에서 한강하구 중립수역 500m 전방까지 왕복 32km 구간으로 중립수역 내에 있는 유도(留島 머무르섬)가 바로 보이는 곳까지이다. 이날 항행에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김주영 국회의원, 박상혁 국회의원과 김만기 국방부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민간선박이 강화대교를 지나 염하수로를 항행한 것은 한국전쟁 이후 처음 있는 일로 매우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항행에는 40톤급 74인승 민간선박이 이용됐으며 김포시의 행정선과 해병대 제2사단의 인솔에 따라 병인양요, 신미양요 당시 격전지였던 김포 덕포진과 강화 광성보를 지나 강화대교를 거쳐 중립수역 500m 전방에 도달했다. 지난 70여 년 간 들어갈 수 없었던 중립수역 항행의 의미를 알았는지 참석자들을 태운 배는 강화대교 교각을 한 번에 통과하지 못하고 물때를 기다렸다 지난 뒤 중립수역을 향해 나아갔다. 항행선박은 유도가 바라보이는 중립수역 500m 전방에 멈춘 뒤 평화의 물길열기 염하수로 항행을 기념하면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정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남양주시는 영유아의 발달 시기에 가장 중요한 소통 수단인 ‘놀이’의 주체 영유아가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프로젝트형 시설 ‘아이사랑놀이터 도르르’(이하 ‘도르르’)를 새롭게 선보인다. 영유아의 놀이 모습을 작고 동그스름한 것이 가볍게 구르는 소리로 표현한 ‘도르르’는 호평체육문화센터에 위치한 구.타요플레이타운을 리모델링해 총 면적 1,004.8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2019년 보건복지부 놀이&체험실 설치 공모에 선정된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돼 지난 5월 모든 공사를 마쳤다. ‘도르르’는 보건복지부 누리과정(아동중심 놀이중심, `19.3.)을 반영한 영유아 복합 체험 놀이 시설로, 우리 시의 역사 자원과 해외 우수 보육 철학인 레지오에밀리아 접근법(이탈리아 에밀리아 유치원에서 시작된 교육법으로, 장·단기간의 프로젝트에 기반한 발현적 교육법, 상징적 표상에 의한 창의성 증진, 아동의 자율성, 부모와 교사, 아동, 지역 공동체의 유기적 관계를 강조)을 담아냈다. 시설의 1층과 2층에는 신체 활동을 중심으로 한 ‘목민심서 12’, ‘놀이 광장’ 등이 위치해 있으며, 레지오에밀리아 ‘아틀리에’와 ‘재료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시흥시 평생학습과에서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권역별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특화사업을 지원 중이다. 소래권은 평생학습센터에서, 정왕권은 정왕평생학습관에서 각각 다양한 지역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시민들에게 촘촘한 평생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정왕평생학습관에서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권역 내 소재대학인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웨이브파크’를 활용한 「서핑아카데미」 특화사업을 운영했다.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핑아카데미」 특화사업은 1분 만에 수강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많은 시민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농부·주부·회사원 등이 참여해 배움의 의지를 불태웠다. 수강신청일을 따로 알람 저장해두었다는 한 수강생은 “쉰이 넘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한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서핑 배우기를 계획했는데 시에서 사업을 운영한다고 해서 잊지 않고 수강신청을 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고, 교육에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강생들은 이론 1회, 실습 5회 교육에 모두 빠짐없이 참여했으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개별적으로 남아 웨이브파크를 이용하며 서핑에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운영하는 김중업건축박물관은 다가오는 10월 14일부터 온라인 건축강좌 영상 콘텐츠를 박물관 홈페이지와 재단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한다. 이번 건축강좌 시리즈는 학술 콜로키움 3편과 기획전시 심화강좌 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축가 김중업의 1950~1960년대 건축작품 및 활동에 관한 다양한 학술담론을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학술콜로키움 영상은 지난 8월에 진행한 김중업건축박물관 학술 콜로키움 「김중업, 1950~1960년대 건축에 관한 이해」를 재구성한 영상으로 10월 14일(목)부터 매주 목요일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10월 14일(목)에는 김현섭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구조적 합리성과 조형적 낭만성: 김중업의 유유산업 안양공장 초기 건물군에 관한 소고>를 ▲10월 21(목)에는 안창모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김중업의 글과 세평을 통한 김중업의 건축관과 작품 고찰>을 ▲10월 28일(목)에는 최원준 숭실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와 남성택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 <2021 김중업건축박물관 학술콜로키움> 전체영상을 공개한다. 기획전시 심화강좌는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하남시립도서관이 지속되는 코로나19 시대에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하남시민의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남시의 공공도서관 7개관은 코로나19 장기화 중에도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대출·반납 서비스와 비대면 프로그램 제공, 스마트도서관 운영 활성화 등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유지에 따른 자리 착석 금지 및 프로그램 비대면 전환 등의 서비스 제공 한계를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로 극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서관에서 진행된 <미사 소사이어티 : 키워드로 말하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사회>,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 과정>, <길 위의 인문학>, <글쓰기 지혜학교>는 지역의 생활 속 독서 문화 정착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 책이 주는 지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코로나 심리 블루 방역을 위한 <책으로 행복찾기>, <내 마음을 열어봐! 그림책 심리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하남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 욕구를 해소할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용인중앙도서관이 가을을 맞아 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온라인 주말 프로그램 ‘우리집 가을 힐링 캠프 – 우리 가족 북(Book) 두드리는 소리’를 운영한다.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10월의 역사’를 주제로 개천절, 한글날, 독립항쟁에 대해 이야기한 뒤 퀴즈 풀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도시락 만들어주기, 우리 집 ‘한 책’ 선정하기 등 가족과 함께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매주 총 12가족(40명 내외)을 모집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접수는 현재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용인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아이들에게 집에서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용인시 평생학습관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제2차 수시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교육은 네이버밴드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스페셜 티 커피&TEA’ 등 조리분야 4개, ‘패브릭 소품 만들기’ 등 기술실용 분야 3개, ‘스마트폰 촬영과 영상편집’ 등 정보화분야 5개, ‘부동산계약 이것만은 기억하자!’ 등 인문교양분야 4개 , ‘분노조절 인성소통교육’ 등 직업능력분야 2개, ‘알파벳 꽃자수 액자 만들기’ 등 문화예술분야 3개 등 총 21개로 4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의 시민은 물론 관내 직장인과 용인시에 등록된 재외국민,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