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3일 토요일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를 전망이다.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 북부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2일 금요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저녁부터 빗방울이 떨어질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부터 오는 23일 새벽 사이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서해에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칠 전망이다. 아닐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18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세종 27도, 전주 26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0도, 울산 19도, 창원 21도, 제주 23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지난 20일 오전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 고색고등학교를 찾아 이날 개학한 고3 학생들을 격려하고, 방역 체계를 점검했다. 학교 입구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를 한 염태영 시장은 급식소와 교실을 둘러본 후 정종욱 교장, 조영범 교감, 김태원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학부모, 곽태훈 수원교육지원청 장학사 등과 감염병 차단 방안을 논의했다. 염태영 시장은 확진자의 접촉자 임시생활시설 운영 현황, 해외입국자 관리 정책, 마스크 지원 등 수원시의 코로나19 대응정책을 설명하며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코로나19 집단 감염 위험을 철저하게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또 “고3 학생 등교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앞으로 1~2학년도 예정대로 등교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며 “우리 시는 학교를 어떠한 위험도 없는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욱 교장은 “학교는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지만, 학원·독서실·PC방·등교 차량 등은 감염에 다소 취약한 것 같다”며 “보완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달했다. 염태영 시장은 “학생들이 많이 찾는 장소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1일 목요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 25도로 예보되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지난 18일 청와대 공식 유튜브 채널은 " '모두를 위한 자유' 제73차 세계보건총회 문재인 대통령 초청연설ㅣ위기 앞에서 인류는 연대와 협력을 선택해야 합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문재인 대통령이 제73차 세계보건총회 초청연설을 담고 있다. 다음은 해당 영상과 함께 공개된 내용 전문이다. 제73차 세계보건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대통령은 인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나라 의료진과 방역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코로나를 이기기 위해 우리 국민들이 선택한 '모두를 위한 자유'의 길을 소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모두를 위한 자유의 가치를 더욱 굳게 공유한다면 우리는 지금의 위기극복을 앞당기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희망을 더 크게 키울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세계보건총회 초청연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지난 19일 문희상 국회의장은 국회 관인 공모 당선작을 시상하며 “대한민국 국회가 인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국회도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에는 신현경 작가가 당선인으로 선정됐으며, 이정호 한국전각협회 부회장은 우수작에 뽑혔다. 당선작에는 상금 500만원, 우수작에는 상금 100만원이 시상됐다. 국회 관인은 국회를 상징하는 공식 인장으로, 국회의 각종 공식 문서에 사용되고 있다. 1963년부터 사용돼온 기존 국회 관인은 한글 전서체(篆書體)로 돼있다. 한글 전서체는 본래 한자에 사용하는 서체를 자의적으로 변형 ? 적용한 것으로, 글자의 획을 임의로 늘이거나 꼬불꼬불 구부려서 국민들이 무슨 글자인지 알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국회는 지난 1월 ‘국회 관인제작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공모를 거쳐 54개 출품작을 심사하였고, 신현경 작가의 작품으로 새로운 관인을 확정했다. 새 관인은 훈민정음 중 용비어천가, 월인천강지곡에 사용된 서체이며, 크기도 기존 54㎜에서 70㎜로 커졌다. 국회는 관인 제작에 들어가 빠른 시일 내 새로운 관인으로 공식 관인을 변경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현경 작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손가락으로 장난감을 돌리듯 간단히 세균 감염을 진단할 수 있는 기구가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첨단연성물질 연구단(단장 스티브 그래닉) 조윤경 그룹리더(UNIST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진은 장난감 ‘피젯 스피너’를 닮은 수동 진단 기구를 발명했다. 수 일이 걸리던 감염성 질환 진단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하면서 100% 진단 정확도를 보여,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오지에서 항생제 오남용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세균성 감염질환은 복통, 유산, 뇌졸중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감염성 질환 진단은 보통 하루 이상 걸리는 배양 검사가 필요한데,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는 큰 병원에서만 가능해 검사에 1~7일이 소요된다. 때문에 작은 의원에서는 증상만으로 항생제를 처방하는데, 맞지 않는 항생제를 사용하면 세균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면서 점점 더 높은 단계의 항생제가 필요해진다. 1단계 항생제는 500원에 불과하지만 4단계 항생제는 100만원에 달하며 종국에는 항생제로 해결할 수 없는 슈퍼 박테리아까지 출현할 수 있다. 진단시간 단축을 위해 과학자들은 ‘칩 위의 실험실(lab on a chip)1)’로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0일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은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장 불출마 선언을 했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의 글에서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이 민주당을 거대여당으로 만들어주신 것은 청와대와 정부, 국회가 하나로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 특히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집권여당이 되어달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한 달 동안 많은 고민 끝에 이번에는 국회의장 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우리당을 믿어주신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경제위기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역할에 전념하겠습니다"며 코로나19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힘쓸 것을 밝혔다. 한편 21대 국회의장 후보였던 김진표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사실상 박병석 국회의원이 국회의장으로 확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20일 수요일 날씨는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선선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부터 내린 비는 이날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강원 영동 일부지역에는 비구름 등의 영향으로 오는 21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강수량은 강원 영동에 최고 40㎜, 그 밖의 지역은 5㎜ 내외다.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도 높아 질 전망이다. 지역별 오전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대전 9도, 청주 10도, 대구 11도, 광주 11도, 전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4도, 백령 11도, 울릉·독도 12도 등으로 예보됐다.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7도, 강릉 13도, 대전 20도, 청주 20도, 대구 21도, 광주 21도, 전주 20도, 부산 20도, 제주 20도, 백령 17도, 울릉·독도 13도 등이다. 남해상과 제주 해상에는 새벽까지, 동해상은 21일까지 최고 60㎞/h에 이르는 강풍이 불고 바다의 물결도 7m 안팎으로 거세게 일것으로 예보되었다.. 미세먼지는 모든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19일 대한민국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는 인권 침해 진상 규명을 위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과거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오는 20일 개정안이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 된다면 6·25 민간인 학살, 형제복지원 등에 대한 재조사가 가능하다. 행안위는 이에 따라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던 해당 개정안을 돌려받았으며, 이날 합의사항을 반영해 번안 의결했다. 개정안의 주된 내용은 2006년부터 2010년 조사활동 후 해산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를 다시 구성하고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진실규명을 하는 것을 담고 있다. 조사 기간은 4년, 조사 기간 연장 시한 1년으로 규정되었으며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대통령 지명 1명과 국회 추천 8명으로 구성된다. 국회 추천 8명의 경우 여당에서 4명, 야당에서 4명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상임위원 3명은 대통령 지명 1명과 여아 각각 1명씩으로 구성된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18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5명 늘어난 1만 1천 6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7일까지 한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연휴간 클럽발 확산의 영향으로 8일12명, 9일 18명으로 두 자릿수로 늘었다. 10일에는 34명, 11일 35명을 기록하며 30명대를 기록했고, 12일 27명, 13일 26명, 14일 29명, 15일 27명인 20명 대를 유지하다가 16일 19명, 17일 13명으로 10명대로 떨어졌다. 18일 국내 신규 확진자 15명 중 1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환자 7명, 서울과 경기, 충북 지역에서 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5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로 지역별로 경기 2명, 충북 2명, 대구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263명, 완치 후 격리 해제된 환자는 16명 증가한 총 9천90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