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증시 KOSPI : 지난주 2,542pt에서 19pt(+0.7%) 오른 2,56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혼조세를 보이며 박스권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5,728pt에서 267pt(+4.6%) 오른 5,99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에너지가 들어오며 하락세가 약해지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급격한 상승세와 함께 과열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272pt에서 28pt(+0.9%) 오른 3,45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 속 하방 압력이 약해지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세에 힘입어 과열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 주요 소식 경제 : 미국 증시가 트럼프 랠리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9일 미국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0.25% p 인하했다. 지난 6일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기록하는 등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했다. 정치/외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미국 대선에서 승리했다. 미국 상/하원 선거에서도 트럼프의 공화당이 승리했다.
▶ 주요증시 KOSPI : 지난주 2,561pt에서 145pt(-5.6%) 내린 2,41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완연한 가운데, 과냉각 구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세가 완연하며 과냉각 구간에서 지지가 확인되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5,995pt에서 125pt(-2.1%) 내린 5,87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하락반전 이후, 다시 상승 에너지를 받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하락반전과 함께 하방 압력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452pt에서 122pt(-3.5%) 내린 3,33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세 속, 하방 압력이 작용하여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이 강해지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주요 소식 경제 : 트럼프가 추진할 관세 정책 등 '트럼프 리스크'로 증시가 하락하고 있다. 중국정부의 10조 위안 규모의 부양책일 발표했지만 실물경기 부양책은 미비했다. 미 연준(Fed)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 속도 완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국 코스피의 PBR이 최근 0.85로 내려왔다. 트럼프 2기가 반
▶ 주요증시 KOSPI : 지난주 2,416pt에서 85pt(+3.5%) 오른 2,50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하락세 속, 과냉각 구간에서 반등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냉각 구간에서 상승 반전을 이루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5,870pt에서 99pt(+1.6%) 오른 5,96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당장은 상승세가 확인되나, 혼조세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330pt에서 63pt(-1.9%) 내린 3,26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급격한 상승 흐름은 끊기고, 과열 구간에서 하방 압력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이 지속되며 대세 하락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주요 소식 경제 : 오는 주, 미국 PCE 발표와 FOMC 회의록이 공개된다. 중국 인민은행이 11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계속되며 10만 달러를 넘보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2%로 내년은 2%로 내다봤다. 유럽 최대 배터리 제조사인 노스볼트가 파산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 경기 안산시 시화호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수색 중이다. 2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께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시화호에서 "어떤 아저씨가 배영하던 중 시야에서 사라졌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보트와 드론 등 장비 7대와 인원 18명을 동원해 해상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해가 지면서 안전사고 우려로 수색을 종료했다. 현재까지 육지로 나온 흔적은 없으며, 신원미상 남성은 검은색 계열의 외투를 입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실종된 남성의 행적을 확인하고 있으며, 26일 오전 수색을 재개할 방침이다.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여성의 등을 때린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11단독(장민주 판사)은 폭행 혐의를 받는 A씨(51)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 29일 밤 0시 3분께 대전 대덕구 비래동 한 무인점포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B 씨(22)를 발견하고 등을 손바닥으로 한 차례 내려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자신의 아이들이 있는 곳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에 화가 나 "여자애가 담배를 왜 피우냐"며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훈계할 목적으로 한 행동이지 폭행은 아니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현장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종합하면 폭행이 인정된다"며 "다만 폭행 정도가 비교적 경미하고 공무집행방해죄로 벌금형을 받은 것 외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