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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주간증시&뉴스] 2월 4주 차 'AI 힘입어 미 증시 훈풍'

2024년 2월 4주 차

▶ 증권시장

 

KOSPI : 지난주 2,667pt에서 25pt(-0.9%) 내린 2,64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하방 압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이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5,088pt에서 49pt(+0.9%) 오른 5,13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저항을 받으나, 과열 구간에서 지속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 인근에서 움직임을 지속하며 줄타기 하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004pt에서 23pt(+0.7%) 오른 3,02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 접어들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급등하여 과열 구간에 진입 후, 저항을 받아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관련 소식

 

경제 :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2.4% 올라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G20 재무장관들이 세계 경제가 연착륙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본은행(BOJ) 위원이 마이너스 금리 등 정책 전환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2023년 4분기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6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공지능 열풍에 관련 기업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정치/외교 :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을 넘긴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동부전선에서 후퇴했다는 소식
이스라엘이 난민캠프 등을 공습하며 휴전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

 

▶ 기타 지표

 

S&P 500 변동성 지수(VIX) ​ : 변동성 지수는 13.1로 주간 하락하였습니다.

 

유가(WTI 유) :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79.2$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 1$ = 1,3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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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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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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