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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주간증시&뉴스] 7월 1주 차 '세계 정세 흔들, 증시는 훈풍'

2024년 7월 1주 차

▶ 증권시장

 

KOSPI : 지난주 2,797pt에서 65pt(+2.3%) 오른 2,86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흐름 속 과열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저항을 뚫고 다시 상승 흐름을 만들며 과열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S&P 500 : 지난주 5,460pt에서 107pt(+1.9%) 오른 5,56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 안에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다시 상승 탄력을 받아 과열 구간에 진입한 모습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2,967pt에서 18pt(-0.6%) 내린 2,94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열 구간에서 하락세로 방향을 틀어  하방 압력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하였으나 그 동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 관련 소식


경제 : 이번 주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삼성전자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한국의 6월 소비자물가가 2.4% 상승률을 기록하며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
법인세 인하, 투자 공제율 확대 등 국내 기업의 세제 개편이 논의되고 있다.

 

정치/외교 : 미국 대선을 앞둔 1차 TV 토론에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프랑스 마크롱의 의회 해산에 이은 조기 총선에서 극우 정당의 압승이 예상되고 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조직 헤즈볼라의 고위 지휘관을 사살했다는 소식

 

▶ 기타 지표

 

S&P 500 변동성 지수(VIX) : 변동성 지수는 12.5로 강보합 마감하였습니다.

 

유가(WTI 유) :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83.4$로 주간 상승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 1$ = 1,37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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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진호 6월 사기 혐의로 피소…원인은 불법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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