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LG전자가 하반지 전략 모델로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을 들고왔다. 'LG윙'은 기존 세로형 스마트 폰에 날개가 달린거 같은 생김새가 특징이다.
출시가격은 100만원 대로 측정되고 있고, 올해 9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또 실물 사진이 유출되어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
'LG 윙'은 중급의 스펙을 가진 스마트폰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는데, 6.8인치의 메인 화면에 4인치의 보조화면을 가졌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 들은 과거 애니콜의 '가로본능'폰을 떠올리게 한다면서 추억의 가로본능 처럼 흥행할 수 있을지 기대하는 한편, 일부는 "이렇게 하니깐 계속 lg가 적자인거다"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