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개천절 집회 강행 주장을 굽히지 않는 단체들에게 단호히 대응할 것을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많은 국민께서 그리운 가족과 만남까지 포기하고 계신 상황을 고려하면 개천절 집회 강행 주장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며 "지금이라도 집회계획을 철회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집회가 강행된다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개천절 집회 강행 주장을 굽히지 않는 단체들에게 단호히 대응할 것을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많은 국민께서 그리운 가족과 만남까지 포기하고 계신 상황을 고려하면 개천절 집회 강행 주장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며 "지금이라도 집회계획을 철회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집회가 강행된다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