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29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증가세에 관련한 내용을 자신의 SNS인 트위터에 개제했다.
정 국무총리는 "감소세가 반전되며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IEM 선교회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단정하기 어렵고 재유행의 전조로 해석하는 전문가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현 상황에 대한 심층적 분석이 필요"하다며 "방역과 민샌, 현장 수용성 등을 신중히 고려해 최선의 방안을 찾겠다"고 전했다.
한편 3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58명으로 사흘째 400명 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