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가 빌런들을 매섭게 응징할 라스트 게임만을 앞두고 있다. 예측 불가의 결말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방송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가 바벨을 무너뜨릴 ‘빅 픽처’를 실현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장준우(옥택연 분)는 빈센조의 함정에 빠져 스스로 감옥에 들어갔고, 빌런들의 서로 다른 행보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나아갔다. 한편 금가프라자는 기요틴 파일을 노리는 자의 공격으로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 이탈리아로 떠났던 빈센조가 돌아왔다. 그의 등장은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지난 18회 시청률이 최고 15.6%(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를 경신한 것.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 화제성 지수까지 올킬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빈센조'는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4주차 화제성 지수(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에서 드라마 TV 화제성 부문 1위를 굳건히 지켰고,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송중기가 1위를 차지했다
‘빈센조’ 19, 20회는 각각 5월 1일과 2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