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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효린,100억대 펜트하우스 인테리어 공개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캐릭터 피규어와 함께 반려묘의 모습이 담겼다. "Thank U"라는 짧은 인사를 덧붙인 태양은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게재했다.
 

 

평소 다양한 작품들을 집안 곳곳에 배치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태양의 집은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겨진다.

 

태양은 지난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다.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판타스틱 베이비', '몬스터' 등 다수 히트곡을 발매했다. 또한 솔로 활동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쳤다. 이후 그는 지난 2018년 민효린과 결혼했다.

 

그와 민효린은 지난해 9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한 빌라를 매입한 걸로 알려졌다. 비즈한국에 따르면 해당 빌라는 분양가 약 120억 원에서 170억 원에 달하는 고급 빌라이자 펜트하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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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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