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최지우가 딸, 반려견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겼다.12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젖병, 강아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의 2살된 딸과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있다. 맑은 날씨 속 텐트 안에서 깜찍한 모자를 착용한 최지우와 딸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19년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2020년 5월 결혼 2년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