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송인 박성광의 전 매니저로 잘 알려진 임송이 진주서 카페를 운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10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채널에는 임송 전 매니저의 근황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임송은 이날 방송 인터뷰를 통해 “매니저를 그만두고 카페 사장으로 돌아온 임송이다”라며 “카페를 5월 1일 정식 개업했다. 지난 한 달간 가오픈을 진행했다. 장사가 너무 안 된다”고 밝혔다.
학교 앞인데 코로나19 때문에 학생들이 안 온다"고 말했다. 총 매출 수준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가오픈 포함)150만 원도 안 된다"며 "저 포함해서 친구 세 명이서 하는데 다 거지가 됐다"고 했다.
"돈을 많이 벌어 카페를 차린 거 아니냐"는 시선에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요양차 내려온 것이다. 할 수 있는 대출 다 끌어모아 시작한 것"이라며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전)회사가 많이 어려워졌다. 월급도 못 받았다"고 말했다. 6개월 넘게 월급을 못 받았다는 임송은 "서울에서는 계속 마이너스였다"고도 토로했다.
임송은 박성광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현재 박성광과 연락하며 지낸다. 가게를 오픈한 뒤 직접 가게에 내려와 카페 홍보 등도 엄청나게 해주고 사인까지 걸어줬다. 정말 큰 감동이었다. 연예인과 매니저 관계는 끝난 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이렇게 예쁜 여동생처럼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울 뻔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연예계 일이 힘들긴 했어도 일 그 자체가 좋았다. 성광 오빠와 했을때 그를 보살피고 챙기는 것만으로도 좋았다”며 “그런 일을 다른 분들께도 하고 싶다. 내가 사람들을 챙기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 같다”며 매니저 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