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최근 동료가수 정진운과 4년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은 경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경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주면 찾아가면 됨”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장미꽃 넝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빨간 꽃 앞에서도 화려한 미모를 뽐내는 경리의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짧은 민소매에 딱 붙는 청바지 착장도 굴욕 없이 소화하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솔로여도 로즈데이를 즐겁게 보내고 있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경리는 JTBC ‘언더커버’에 출연해 국정원 요원 고윤주 역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