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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6살 연상'누나랑 사귄 적 있다 고백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박군(박준우)이 과거 특전사를 선택했던 이유를 밝힌다.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는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로 현재 방송가 섭외 1순위인 박군이 출연한다.

 

박군은 어렸을 때부터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장 역할을 했다고 털어놨다. MC 신동이 "왜 특전사에 가려고 생각했냐"고 묻자 "빨리 졸업하고 회사에 다니며 돈을 벌고 싶었다"며 "그런데 어차피 군대는 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답했다.

 

이어 박군은 배달을 하다 터미널에서 특전사 모집 포스터를 봤다며 "월급도 나오고 대학도 갈 수 있다는 말에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사연을 전하며 박군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나는 왜 이리 힘들지, 졸업하면 이 일을 안하겠지 했다. 그런데 특전사에 갔는데 아르바이트보다 더 힘들더라"라고 고백했다. 박군은 정말 힘들 때는 어머니 산소에 가서 펑펑 울었다며 그렇게 하면서 참았다고 전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외에도 녹화에서 박군은 '6살 연상'의 누나와 만난 적 있다고 고백하는 등 시종일관 솔직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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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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