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강소라가 근황을 전했다.
1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avigation 독서당어린이공원으로 누르고 엑셀을 밟는 대신 걸어서"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청바지에 후드 티셔츠 마스크를 착용하고 한남대교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15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또 최근 개봉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특별출연한 바 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 ‘비 오는 12월 31일에도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