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배우 한효주가 시크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한효주가 '너 되게 열심히 하는 좋은 배우구나'라는 말을 들었을 때 기뻤고, 현장이 다시 즐거워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퍼스트룩 커버를 장식한 한효주는 시크한 눈빛과 고혹적 아우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클로즈업 이미지에서는 눈빛 하나로 모든 것을 압도하는 강렬함을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는 11일부터 OCN에서 방영되는 미국드라마 '트레드스톤(Treadstone)'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한 한효주는 이번 화보를 통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도발적인 느낌의 블랙 레더 원피스를 비롯해 화이트 슈트까지 모두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클로즈업 이미지에서는 눈빛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압도하는 강렬함을 뽐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낯선 도전에 대한 열정과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깊은 생각들을 털어놨다. 운명 같은 작품이라 생각한다는 ‘트레드스톤’에 대해서는 “액션물 특히 ‘제이슨 본’과 같은 액션영화에 꼭 출연해보고 싶었어요. 바라던 연기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정말 설레고 좋았어요”라며 “현장은 늘 치열하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저는 재미있게 연기하려 해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고 또 현장을 즐기기 위해서 정말 많은 준비와 연습을 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효주의 솔직한 생각이 담긴 인터뷰와 다양한 화보컷은 퍼스트룩 220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