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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5세 연하 비연예인 여친과 열애 중"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윤계상(43)이 한 뷰티 브랜드를 이끄는 A씨(38)와 사랑에 빠졌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윤계상이 지인의 소개로 A씨를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윤계상의 사랑이 특별한 이유는 지난해 뇌동맥류 수술을 받은 이후 찾아온 사랑이기 슌문. 윤계상은 당시 "혈관에 스텐트와 코일을 심었다. 미리 발견해서 다행인데 그런 걸 겪으며 생각이 달라졌다. 몰랐으면 어느날 갑자기 죽을지도 모를 일이다. 우연한 계기로 발견하고 다시 한 번 살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이라 생각했다. 운이 좋았다"고 털어놨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른 혈관 질환이다. 건강을 되찾고 얻은 사랑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윤계상은 1999년 그룹 god로 데뷔한 이후 히트곡들을 남겼고, 배우로 전향한 이후에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윤계상은 현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크라임 퍼즐' 촬영에 임하며 약 1년 만에 안방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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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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