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함소원이 마마와 교복을 입으며 여고생 비주얼을 뽐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SNS에 " #옷장정리 #무료배송 마마와 옷장정리중에 꺼낸 '아내의맛' 촬영시절 교복 ~꺼내입고 어쩔꺼니 어쩔거니 마마뱃살 다 어디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분홍색 체크 포인트가 들어간 교복을 입고 머리까지 양 갈래로 묶은 후 귀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함소원과 함소원 시어머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함소원은 "두 분 모녀 같다"는 팬의 댓글에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엄마 같이 자매 같이 친구 같이요"라고 답하며 시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