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송인 김송이 아들 선이를 향한 악플에 분노했다.
김송은 2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경찰서 다녀오게 만드네 너 나 잘못 건드렸어. 내가 너 끝까지 잡는다 이 더러운 박쥐 퉷. 모두 여기 태그 꼭 걸어주시고 찰지게 욕 좀 해주세요. 욕으로 스트레스 풀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로 고소하세요", "정말 심한 말을 하네요", "합의금 낼 돈도 없을 듯", "아침부터 욕 나오게 하네요. 신상 공개해 주세요"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송은 지난 2003년 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