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본 촬영보다 더 어려운 인스타용 사진 촬영"이라며 함께한 스텝들에게 고마움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인형 같은 자태에 힙한 패션을 선보이며 한 줌 허리와 완벽한 직각 어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은퇴 했으며 이후 리듬체조 스튜디오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