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특별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오윤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가 아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윤아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아들은 연기의 원천이자 내가 열심히 살고 있는 이유"라고 아들 사랑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