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문근영이 여름을 맞아 상큼한 단발머리로 스타일을 바꿨다.
문근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하게 머리를 자르고 신나게 걸어가는데 와 오늘 장난 없이 덥네. #다들 즐거운 저녁 #♥️ #Day2113"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핬다.
사진에는 싱그러운 여름 하늘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짙은 쌍꺼풀과 큰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올해 나이 35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9월 16년을 몸담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