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황신혜가 50대 중반에도 나이를 잊은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11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 morning♥♥#공복유산소 #먹기위해운동"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크톱트 티셔츠에 그레이 레깅스를 매치한 애슬레저룩을 입은 채 걷기로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다. 황신혜의 군살 하나 없이 쭉 뻗은 날씬한 기럭지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며 슬하에 모델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