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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귀 측 "사생활 잘 못 인정"사과... 자가격리 위반은 부인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배우 김민귀 측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진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26일 "사생활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며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사과한다"고 했다.

 

앞서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특정 드라마에 출연하는 남자 배우의 실체를 밝힌다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실명이 거론되지 않았지만 드라마 이니셜, 일부 가림 처리된 사진 속 인상착의 등을 보면 김민귀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다.

 

글쓴이는 김민귀를 "이기적이고 인간답지 못한 나쁜 쓰레기"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심지어 "한 달 넘게 양다리를 걸쳤다"며 "그 시기에 아무 것도 모르고 너랑 잠자리한 것도 너무 치욕스럽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을 작성한 이는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남자배우 A 씨와 6년간 연애를 했던 여자친구라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A 씨가 자신과 교제하는 동안 바람, 클럽, 원나잇, 양다리,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글쓴이는 "모든 사람들이 네가 이기적이고 인간답지 못한 나쁜 쓰레기란 걸 알았으면 좋겠다. 물론 난 이미 알고있지만"이라고 폭로글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A 씨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과 셀카 등을 증거로 첨부했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A 씨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난 이미 알고있지만'이라는 출연 중인 작품의 간접적 언급과 코로나 19 확진, 셀카 등의 단서를 토대로 누리꾼들은 A 씨가 김민귀라고 추측했다.

 

한편 김민귀는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이다. 최근 매니저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진행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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