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근황을 전했다.
줄리엔 강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고 쿨다운하거나 집에서 릴렉스하고 싶을 때 너무 좋을 것 같아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줄리엔 강은 편안한 복장으로 의자에 기대 앉았으며 수척해진 얼굴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면도하지 않은 수염과 홀쭉해진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럼에도 탄탄한 어깨와 튼튼한 허벅지는 매력적이다.
줄리엔강은 지난 5월 공개 열애 사실을 알렸지만 2개월 뒤인 이달 3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19살의 나이 차로 큰 화제를 모았지만 줄리엔 강의 SNS에는 여자친구와 찍었던 등산 사진이 삭제하며 결별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