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송인 겸 배우 최화정이 이민웅과 결혼식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쇼핑호스트 이민웅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쩜 이렇게 맞춰 입고 와갖고(웃음)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했어요. 뽁뽁이 면사포에 노래방책에 손 올리구 #최화정의파워타임 #좋아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민웅과 마치 커플룩처럼 흰 원피스를 입은 최화정은 뽁뽁이를 면사포처럼 뒤집어 쓰고 신부의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화정은 올해 나이 61세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안긴다. 두 사람과 결혼식 주례자로 나선 동지현의 천연덕스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웅은 동지현과 함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