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시원한 여름을 즐겼다.
김나영은 8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Summer"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나영은 명품 브랜드 D사 스윔슈트를 입고 고즈넉한 시골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나영과 김나영의 아들 신우, 이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신우, 이준이 모습이 심쿵을 유발했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흐뭇함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우랑 이준이도 행복해보여요", "수영복 너무 탐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아이들과 출연 중이다.